2025년 새롭게 달라진 출산·양육 지원 정책 총정리! 초등생까지 돌봄 혜택 확대

2025년 새롭게 달라진 출산·양육 지원 정책 총정리! 초등생까지 돌봄 혜택 확대

2025년부터 출산 후 산모와 아이를 위한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. 또한, 신생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각 가정에 맞는 돌봄 지원을 강화하여 양육 부담을 완화할 계획인데요. 이번에 새롭게 달라진 출산·양육 지원 정책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신청하기

①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서비스 신청하기

② 노인일자리 활용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서비스 신청하기

③ 다함께돌봄센터 초등돌봄서비스 확충 서비스 신청하기

 

①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

출산 후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됩니다. 특히, 78개 시군구에서 운영되어 더욱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• 지원대상 :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
• 이른둥이(미숙아)의 경우 서비스 제공 기간을 조정하여 출산 개월만큼 연장
• 지원내용 : 전문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
• 영아 발달 상담, 건강 체크, 양육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제공

② 노인일자리 활용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

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아이돌봄서비스를 연계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합니다. 이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연결하고,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

• 운영 방식 :
1.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5천 개 모집 및 선발
2.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 후 서비스 투입
3. 아이돌봄시스템을 통해 수혜자와 돌봄 인력 매칭

이를 통해 아이돌봄 공백이 최소화될 뿐만 아니라, 노인층의 경제 활동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③ 다함께돌봄센터 초등돌봄서비스 확충

초등학생을 둔 가정에서 가장 걱정하는 것이 방과 후 돌봄인데요.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가 169개소 추가 확충됩니다. 이렇게 되면 기존 1,201개소에서 1,370개소로 운영 규모가 확대되어,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• 지원대상 : 6~12세 아동(초등학생)
• 소득과 무관하게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, 맞벌이 가정 등은 우선 지원
• 지원 내용 :
• 방과 후 돌봄 서비스
• 문화·예술·체육 활동 및 지역탐방 프로그램
• 운영 계획 : 전국적으로 서비스 확대 및 인프라 강화

마무리

2025년부터 달라지는 출산·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 관리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돌봄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.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이러한 정책을 적극 활용하여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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